액티비티 생명주기
액티비티 생명주기
액티비티 시작
2019-08-21 23:44:37.479 6306-6306/... I/System.out: OJH A onCreate()
2019-08-21 23:44:37.484 6306-6306/... I/System.out: OJH A onStart()
2019-08-21 23:44:37.486 6306-6306/... I/System.out: OJH A onResume()
시간을 보면 거의 동시에 들어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액티비티 종료
2019-08-21 23:46:22.796 6306-6306/... I/System.out: OJH A onPause()
2019-08-21 23:46:23.452 6306-6306/... I/System.out: OJH A onStop()
2019-08-21 23:46:23.454 6306-6306/... I/System.out: OJH A onDestroy()
이유는 모르겠으나, 시간을 보면 onPause()와 onStop()사이의 시간차가 어느 정도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A액티비티와 B액티비티 사이의 생명주기
A to B
A액티비티와 B액티비티 사이에 생명주기는 어떻게 될까? 다시말해, A 에서 B로 이동할 때 A의 생명주기와 B의 생명주기는 어떻게 나타날까?
2019-08-21 23:51:57.735 6306-6306/... I/System.out: OJH A onPause()
2019-08-21 23:51:57.806 6306-6306/... I/System.out: OJH B onCreate()
2019-08-21 23:51:57.814 6306-6306/... I/System.out: OJH B onStart()
2019-08-21 23:51:57.816 6306-6306/... I/System.out: OJH B onResume()
2019-08-21 23:51:58.496 6306-6306/... I/System.out: OJH A onStop()
A의 onPause()가 호출되고, B의 onCreate(), onStart(), onResume()이 빠르게 호출된 후 잠시 후 A의 onStop()이 호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B to A(Back)
2019-08-22 00:05:11.038 6306-6306/... I/System.out: OJH B onPause()
2019-08-22 00:05:11.043 6306-6306/... I/System.out: OJH A onRestart()
2019-08-22 00:05:11.044 6306-6306/... I/System.out: OJH A onStart()
2019-08-22 00:05:11.044 6306-6306/... I/System.out: OJH A onResume()
2019-08-22 00:05:11.579 6306-6306/... I/System.out: OJH B onStop()
2019-08-22 00:05:11.579 6306-6306/... I/System.out: OJH B onDestroy()
최초, B의 onPause()가 호출된다.
다음으로 빠르게 A의 onRestart(), onStart(), onResume()이 호출된다.
약간의 시간차로 B의 onStop(), onDestroy()라 호출된다.
AActivity에서 Dialog를 띄운다면?
Dialog는 Activity의 생명주기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
AActivity에서 CActivity(Dialog) 사이의 생명주기
A에서 다이얼로그 테마로 설정한 C로 이동하면 A와 C의 생명주기는 각각 어떻게 될까?
C는 테마가 Dialog이기 때문에 C화면으로 이동해도, A의 화면이 반투명 처리된 배경에서 보이게 된다.
2019-08-22 00:12:22.041 6306-6306/... I/System.out: OJH A onPause()
2019-08-22 00:12:22.069 6306-6306/... I/System.out: OJH C onCreate()
2019-08-22 00:12:22.076 6306-6306/... I/System.out: OJH C onStart()
2019-08-22 00:12:22.077 6306-6306/... I/System.out: OJH C onResume()
결과를 보자. A의 onPause()가 호출되고 onStop()이 호출되지 않는다. 곧이어, 빠르게 C의 onCreate() ~ onResume()이 호출된다. A의 onStop()이 호출되고 안되고는 A의 테마다 Dialog일때와 그렇지 않을 때 인것 같다.
<activity
android:name=".CActivity"
android:screenOrientation="portrait"
android:theme="@style/Theme.AppCompat.Dialog" />
그럼, Dialog 테마를 가진 모든 Activity를 호출하면 그런걸까? 그렇지 않다.
<activity
android:name=".CActivity"
android:screenOrientation="portrait"
android:theme="@style/Theme.AppCompat.DialogWhenLarge" />
화면을 모두 가리는 Dialog 테마를 사용하면, A to B와 같이 동일한 콜백을 확인할 수 있다.
2019-08-21 23:51:57.735 6306-6306/... I/System.out: OJH A onPause()
2019-08-21 23:51:57.806 6306-6306/... I/System.out: OJH C onCreate()
2019-08-21 23:51:57.814 6306-6306/... I/System.out: OJH C onStart()
2019-08-21 23:51:57.816 6306-6306/... I/System.out: OJH C onResume()
2019-08-21 23:51:58.496 6306-6306/... I/System.out: OJH A onStop()
**A의 onStop()이 호출되거나 호출되지 않는것은 테마에 따라 다르다기보다, **
A의 화면이 배경으로 보이느냐 보이지 않느냐의 차이다.
C to A(back)
2019-08-22 00:27:33.619 6845-6845/... I/System.out: OJH C onPause()
2019-08-22 00:27:33.636 6845-6845/... I/System.out: OJH A onResume()
2019-08-22 00:27:33.641 6845-6845/... I/System.out: OJH C onStop()
2019-08-22 00:27:33.643 6845-6845/... I/System.out: OJH C onDestroy()
A to B 에서 B to A 했을때랑 다르다. A의 onStop()이 불리지 않았으니 되돌아 올때 A의 onRestart(), onStart()가 호출되지 않았다. A의 onResume()만 호출됐다.
액티비티 생명주기표에 The activity is no longer visible.(액티비티가 더 이상 보이지 않습니다.)가 증명된 셈이다.
결론
A to B에서 A가 onPause()까지만 호출된다면 A가 사용자에게 보이는 상태다. 보이는 상태라는 것은 UI를 신경써서 개발해야 한다는 말이 된다. 생명주기를 잘 알고 개발할 필요가 있다.